‘퍼펙트글로우’ 화제성·입소문↑

tvN ‘퍼펙트 글로우’가 영상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최초의 K-뷰티 글로벌 리얼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퍼펙트 글로우’는 메이크오버가 선사하는 시각적 즐거움과 뭉클한 휴머니티, 리얼리티의 재미까지 잡으며 뷰티 예능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K-뷰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단장즈’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의 진정성 있는 태도와 ‘황금손’ 실력이 매력적인 관전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퍼펙트 글로우’는 첫 방송 이래 2주 연속 화제성 수치가 오르며 기분 좋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3주차 주간 화제성 펀덱스 조사에 따르면 ‘퍼펙트 글로우’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목요일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나날이 뜨거워지는 입소문을 증명했다.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다. 11월 26일 기준으로 영상 누적 조회수가 무려 1억 2천만 뷰를 돌파해, 1억 뷰 고지를 넘어선 것. (CJ ENM 유튜브 멀티 채널,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페이스북 합계)

특히 메이크오버 전후를 중심으로 편집한 콘텐츠들이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고, 관련 댓글에서도 “이 프로 너무 좋다. 메이크오버 받은 손님한테 저 순간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일 듯”, “K-글로우업이 영혼의 치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자기 본연의 모습을 살려서 새롭게 재탄생 시켜주는 게 너무 의미있고 좋음”, “K-뷰티는 메이크업이 아니고 매직이다”등의 호평이 쏟아져, K-황금손들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이 같은 상승세 속에서 ‘퍼펙트 글로우’는 또 한번 레전드 회차를 경신했다. 지난 4회에서는 K-아이돌로 변신한 버클리음대 꽃미남 청년 손님, 제 2의 연기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배우 손님, 단 한번도 스스로를 꾸며본 적 없는 배관공 슈퍼맘 손님까지 다양한 뉴요커들에게 K-글로우업의 마법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단장’ 영업 4일차에 들어서며 ‘단장즈’의 팀플레이는 물론 각자의 개성과 매력도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이에 뉴욕 현지는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는 ‘퍼펙트 글로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퍼펙트 글로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오는 12월 4일(목)에 5회가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