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마의 4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5연승 가왕 앤틱 거울’ 양파,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명품 발라더’ 2AM 창민, ‘믿고 보는 다작 배우’ 뮤지컬 배우 조형균, ‘퍼포먼스 퀸’ 여자친구 예린, ‘MZ 대표 래퍼’ 래원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한편, 음악부터 연기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매력적인 보이스로 마음을 사로잡는 ‘음색 천재’ 비비와 관련 있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남다른 보이스로 짙은 여운을 남기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비비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또한, 우아함의 상징이자 한국 패션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디자이너 故앙드레김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우라와 귀를 쫑긋하게 하는 목소리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이어 이 복면 가수는 앙드레김 덕분에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와 257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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