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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두집살림’ 야노시호, 백도빈과 스킨십?

이다미 기자
2025-12-08 1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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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두집살림’ 야노시호, 백도빈과 스킨십? (제공: JTBC)

야노 시호가 일일 요가 강사로 나선다.

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가장 먼저 일어난 야노 시호가 요가로 하루를 연다. 야노 시호는 20년 넘게 아침 루틴을 지켜왔다고 말하며 “요가는 삶의 지침”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로 기상한 백도빈을 마주치자 야노 시호는 함께 요가를 하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백도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열정 넘치는 요가 강사로 변신한 야노 시호는 ‘초보 수강생’ 백도빈과 함께 고난도의 페어 동작에 도전한다. 뒤늦게 일어난 정시아가 둘의 모습을 목격하며 “아침부터 스킨십을 많이 한다”며 새로운 질투의 서막을 알린다. 정시아는 스튜디오에서도 “남편이 왕포마을만 오면 외간 여자 손을 잡는다”고 말하며 앞서 홍현희, 제이쓴과 함께했던 두 집 살림을 회고한다.

이후 장동민까지 기상하자 야노 시호는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이 있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두 집 살림 요가 클래스’를 오픈한다. 서로 믿어야만 완성될 수 있는 자세에 장동민은 “넘어지면 죽는다”고 외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요가 체험에 몰입해 웃음을 자아낸다.

야노 시호의 특별한 요가 수업은 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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