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25 펀덱스 어워드’는 백퍼센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객관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TV와 OTT 프로그램, 출연자를 선정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졌으며, 수상작은 2025년 1년간의 화제성 조사, 검색반응 조사, 펀덱스 지수, 출연자의 화제성 TOP10 진입 횟수 등을 합산, 집계해 결정됐다.
이와 관련해 SBS Plus와 ENA 측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29기에서 펼쳐지는 서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와 진정성 가득한 전개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4년 넘게 일반 기수는 물론, ‘돌싱 특집’, ‘골드 특집’, ‘모솔 특집’ 등 신선하고 알찬 기획으로 진화하면서 ‘연애 예능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29기 ‘연상연하 특집’에도 ‘결혼 커플’이 탄생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진정성 갑’ 리얼리티 연애의 힘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나는 SOLO’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위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자는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누나 한번 만나보자~”라고 박력 있게 대시해 “우와, 미친다! 나 어떡하냐?”라는 상철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영자는 공용 거실에서 갑자기 상철에게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라고 지적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직후 상철은 계속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옥순에게 “저 ‘슈퍼 데이트권’ 따면 옥순 님에게 쓸 거다”라고 고백하고, 뒤이어 영자는 “미친 거 아냐?”라며 극대노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상녀’ 영자와 영숙이 연하남들의 대시에도 불구하고 극대노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24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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