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최초로 한강 위로 집이 배송되는 전무후무한 장면이 공개된다.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는 두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선 가비가 “대한민국 역사상 이곳에 있는 집은 처음일 것”이라며 멤버들(김성령, 하지원, 장영란)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첫 번째 로망 대리인 하지원이 선보였던 1,800만 조회수의 ‘일론 머스크 하우스’를 뛰어넘겠다는 포부까지 밝혀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무려 240톤급 바지선과 대형 크레인을 투입해, 한강 위 일곱 개의 다리를 지나 여의도 인근까지 이동하는 대장정이 펼쳐진다. 가비조차 “제작비 괜찮은 거냐”라며 걱정했을 만큼,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우리집’은 배를 타고 이동해야만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한 번 신선함을 더한다. 멤버들은 63빌딩, 국회의사당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지나며 배송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쏟아낸다. 그리고 마침내 배송 메시지 속 주소인 ‘여의도동 87-2’에 다다르게 된다.
‘한강 위’ 집 배송 프로젝트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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