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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생신상 요리(나혼산)

박지혜 기자
2025-12-26 0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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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생신상 요리 (사진=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어머니의 생신상을 위해 ‘암흑 요리사’로 변신한다. 볶음계의 이단아이자 ‘볶음 괴물’ 기안84가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낸 미역국의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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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생신상 요리 (사진=나혼산)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의 생신상을 차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65번째 생신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생신상 차리기에 나선다. 직접 장을 본 뒤 주방 앞에 선 그는 ‘암흑 요리사’의 아우라를 뽐내며 효심을 담은 미역국을 준비한다. 이때 어머니는 새 가족이 될 귀여운 강아지를 위한 식사를 챙긴다. 어머니가 주방에서 강아지의 물그릇을 꺼내자, 기안84는 “그거 내 밥그릇인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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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생신상 요리 (사진=나혼산)

기안84는 “조리고등학교에 갈 뻔했다”고 밝히며 숨겨왔던 과거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무엇이든 볶아내는 자신의 ‘볶음 철학’에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미역국의 맛과 어머니의 반응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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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생신상 요리 (사진=나혼산)

또한 기안84는 생신상에 이어 ‘이것’을 준비해 어머니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어머니는 애정을 듬뿍 담은 조언을 건네며 “내년에 장가운이 있대~”라는 희소식을 전한다. 과연 이에 대한 기안84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암흑 요리사’로 변신한 ‘볶음 괴물’ 기안84의 어머니 생신상은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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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생신상 요리 (사진=나혼산)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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