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에서 출연진들의 관계가 다시 재정립되며 한순간에 몰입도와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지난달 31일(수)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8화에서는 재회와 새로운 만남의 갈림길에서 점점 더 과감해지는 입주자들의 텐션으로 일본 가마쿠라 하우스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또한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코드 쿤스트, 로꼬와 함께 청춘 남녀들이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공감과 응원을 더했다. 이에 ‘환승연애4’는 1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곽민경은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듯한 조유식을 다시 붙잡기 위해 그의 곁을 맴돌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조유식은 초반과 달리 재회에 확신을 보이는 곽민경과 설렘을 느끼는 박현지 사이에서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려 애썼다. 하지만 데이트를 둘러싼 소통에서 오해가 생기면서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되돌리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를 돌아보고 박지현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선 정원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X의 반응 앞에서 혼란을 느꼈다. 확신보다는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은 여지만 준 X의 태도는 정원규의 마음속에 아쉬움으로 남았다. 신승용 또한 최선을 다해 박현지의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어긋나는 듯한 타이밍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홍지연은 차가웠던 이전과 달리 자신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김우진을 달래며 재회의 시그널을 예감케 했다.
이렇게 모두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최윤녕과 성백현은 언제 어디서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박현지와 조유식은 흔들림 속에서도 서로 곁에 있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확신에 찬 마음을 유지하며 관계를 이어갔다.
한편, X를 제외한 쌍방 데이트가 예고되면서 박지현과 이재형, 최윤녕과 성백현, 홍지연과 정원규, 박현지와 조유식까지 네 커플의 매칭이 성사됐다. 각 커플은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 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이번 만남을 통해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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