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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출연진 라인업 소향·유채훈

이다겸 기자
2026-01-18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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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1557회 유리상자, 시인과 촌장

'열린음악회'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늘(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열린음악회' 1557회는 '겨울 풍경'을 주제로 꾸며지며, 한국 포크의 전설부터 최정상 보컬리스트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무대의 포문은 '시인과 촌장'과 '유리상자'의 콜라보레이션이 연다. 두 팀은 '풍경'을 함께 열창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이어 유리상자는 '신부에게'와 '그리움이 머무는 곳'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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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1557회 시인과 촌장, 유리상자

독보적인 고음의 소향은 '바람의 노래'와 '사랑 일기'를, 크로스오버 스타 유채훈은 'I Believe'와 '한계령'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겨울밤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취를 배가시킨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시인과 촌장의 단독 무대다. 이들은 '가시나무', '새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비둘기에게', '좋은 나라' 등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하덕규와 함춘호가 빚어내는 어쿠스틱 사운드는 지친 이들에게 깊은 사색과 위로를 선물한다.

방청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KBS 1TV '열린음악회' 1557회, 방송 시간은 오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