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진이 ‘아이돌아이’에 애정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진은 박충재 탐정 사무소에서 은은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장난스럽게 브이(V)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마지막 대본을 바라본 채 흐뭇한 웃음을 지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김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이돌아이’에서 ‘박충재’역을 연기한 김현진입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충재로 지내왔던 순간들이 아직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 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촬영 현장은 늘 좋았고 마치 어릴 적 명절에 큰집에 모인 분위기 같았다.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선배님들도 저를 막내처럼 예뻐해 주셔서 유독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며 드라마 현장에 대한 추억을 되짚어보기도.
또한 김현진은 “이런 좋은 환경이었기에 더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고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에겐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한 현장이었다”라고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진은 ‘아이돌아이’에서 세나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듬직함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세나를 짝사랑하며 숨겨온 마음을 고백, 시청자에게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극 후반에는 세나, 도라익(김재영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섬세한 감정선으로 극에 쫀쫀함과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성장 중인 김현진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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