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하 ‘이만갑’)에서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작전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진 순간부터 체포까지 걸린 시간은 단 148분이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실제로 미군은 이 작전을 위해 오랫동안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는데.
과연 미군은 어떤 방식으로 베네수엘라의 방어망을 무력화시키고 현직 대통령을 생포하는 전례 없는 작전을 펼쳤을지, 이날 방송에서 그날의 숨 막히는 전개를 살펴본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를 감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파헤쳐 본다. 과거 차베스 정권 시절부터 베네수엘라는 27년간 반미 노선을 유지하며 미국과 깊은 악연을 이어왔다는데.
그 속에는 마약 카르텔과 석유 국유화를 둘러싼 변수들이 자리하고 있다고. 이에 이만갑에서는 ‘썬킴의 거침없는 인물사’ 코너를 통해 차베스에서 마두로로 이어진 베네수엘라 권력사의 흐름을 되짚으며 트럼프의 선택에 숨은 실마리를 찾아본다.
한편, 미국의 이번 작전이 베네수엘라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나와 흥미를 더한다. 세계 최대 수준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베네수엘라는 그동안 중국과 긴밀한 경제 관계를 맺어왔고 마두로 정권 역시 중국의 지원 속에서 정권을 유지해왔다는데.
이에 남보람 북한대학원 교수는 “미국이 ‘앞마당’으로 여겨왔던 베네수엘라에 중국 석유 가스공사와 중국 은행은 물론 화웨이까지 잇달아 진출하면서 미국의 위기감이 커졌을 것”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된다.
즉,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 체포라는 초강수를 둔 배경에는 미국의 마약 문제와 이민자 문제, 석유 확보, 나아가 중국 견제까지 복합적인 계산이 깔려 있다는 시각이 제기된 것인데. 이번 베네수엘라 사태가 향후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오게 될지 이날 이만갑에서 주목해본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축출 작전 이후 북한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아 관심이 집중된다. 마두로 대통령이 체포된 바로 다음 날, 북한은 동해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물론 8천 톤 급의 핵잠수함을 공개했는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작전이 국제 정세에 끼칠 영향은 2월 1일 저녁 8시 50분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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