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원수 같은 사돈이 부모가 됐다?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 ‘우주를 줄게’
육아라는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두 청춘의 달콤살벌한 케미스트리가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웨이브, 완벽했던 아내의 가장 우아하고 잔혹한 복수극 ‘남편의 가정을 망가트릴 때까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일본 현지에서 크게 사랑받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편의 가정을 망가트릴 때까지’는 15년 동안 믿어왔던 결혼 생활이 모두 거짓말이었음을 깨닫게 된 주인공 ‘미노리’가 남편이 몰래 꾸려온 또 하나의 가정을 처절하게 망가뜨리는 과정을 그린 파격적인 복수극이다.
주인공 ‘미노리’는 단순히 이혼으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불륜녀와 만든 가정에 깊숙이 파고들어 철저히 무너뜨린다. 불륜 상대의 아들에게 일부러 접근해 마음을 흔들고, 남편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하나씩 빼앗아가는 전개는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준다.
티빙, 웃음과 위로의 완벽한 밸런스, 해리슨 포드 X 제이슨 시걸 ‘지미의 상담소’ 시즌3
Apple TV의 웰메이드 코미디 시리즈 ‘지미의 상담소’가 시즌3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 작품은 사별의 아픔을 겪은 심리 상담가 ‘지미(제이슨 시걸)’가 직업 윤리 따위는 던져버리고 내담자들에게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리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이번 시즌에서는 지미의 파격적인 상담법이 불러온 나비효과와 더불어, 대학 진학을 앞둔 딸 ‘앨리스’와의 갈등, 새로운 로맨스 등 지미가 마주한 내면의 성장통을 한층 깊이 있게 다룬다.
특히 웃음과 눈물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제이슨 시걸의 섬세한 열연이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멘토로 분한 대배우 해리슨 포드의 묵직한 존재감이 더해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수입 잡화상 ‘이노가시라 고로’가 홀로 끼니를 즐기는 소박한 설정 하나로, 지난 10여 년간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고독한 미식가’의 연말 특집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 2025 연말 SP’가 2월 9일 웨이브에서 OTT 독점 공개된다.
‘고독한 미식가 2025 연말 SP’는 연말 새해 맞이 파티에 필요한 햅쌀과 주먹밥 재료를 구하라는 의뢰를 받고,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등 일본 동부의 대표적인 쌀의 고장을 횡단하는 로드무비다.
특히 이번 특집의 포인트는 5년 만에 부활한 ‘녹화 방송’과 ‘생방송’이 결합된 독특한 구성이다. 드라마의 앞부분은 여느 때처럼 미리 촬영된 로드무비로 진행되지만, 밤 11시 30분이 지나면 사전 녹화된 드라마 화면이 실제 생중계 카메라로 전환되고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도쿄 아사쿠사의 ‘하나야시키’ 현장에 직접 등판한다.
그가 수많은 인파 속에서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주먹밥을 크게 베어 무는 모습은, 픽션과 리얼리티를 넘나드는 짜릿한 현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티빙, “눈 떠보니 오늘 아침” 톱스타와 호텔 사장의 타임루프 로맨스 ‘성광: 다시 만난 우리’
중국 드라마 ‘성광: 다시 만난 우리’는 스캔들로 나락에 떨어진 톱스타 ‘윤산산(이목신)’이 의문의 추락 사고 후, 거짓말처럼 사고 당일 아침으로 되돌아가는 ‘타임루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긋지긋한 시간의 굴레를 끊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윤산산은 미스터리한 호텔 사장 ‘션자친(류혁창)’이 이 기이한 현상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직감한다.
반복되는 운명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피어나는 두 남녀의 필사적인 로맨스를 비롯해, 이목신과 류혁창의 눈부신 비주얼 합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티빙/웨이브, 전 세계 제빵 고수들의 자존심 건 ‘빵 전쟁’ ‘천하제빵’
MBN ‘천하제빵’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제빵 고수들이 모여 최고의 ‘K-베이커리’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글로벌 서바이벌 예능이다. 재야의 숨은 고수부터 유명 셰프까지, ‘빵’에 인생을 건 실력자들이 오직 맛과 비주얼로 승부한다.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제한 시간 내에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긴박감 넘치는 과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갓 구운 빵의 황홀한 비주얼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진 ‘천하제빵’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색다른 ‘맛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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