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들’에서 경쟁 가수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한 역대급 무대가 탄생한다.
지난주 처음으로 치러진 ‘맞짱전’은 상위 5팀의 화려한 대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당시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가수들에게 ‘맞짱전’은 그야말로 설욕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에 이번 주 다시 시작되는 ‘줄세우기전’을 위해 모든 출연자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가수의 무대는 ‘허크라이 허성태뿐만 아니라 관객석의 수많은 고막들까지 눈물 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를 지켜보던 경쟁자들조차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 가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듣고 우는 게 처음이다”라며 승부를 잊은 채 상대의 무대에 경의를 표한다.
감동의 여운도 잠시, 실시간으로 요동치는 ‘골드라인’ 순위 발표가 시작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살얼음판으로 변했다. 10팀의 가수 중 오직 상위 5등 안에 들어야만 살아남는 잔혹한 룰 앞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이변이 속출하며 현장을 경악케 한다. 순위 판도가 요동치는 대격변이 일어나자, ‘오디션 1세대’ 허각조차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가수들 사이에서는 “이거 뭐야? 혈압올라”, “등수가 전혀 예측되지 않는다” 등 당혹 섞인 반응이 터져 나온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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