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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황재균, 첫 야구 해설위원 도전기

정윤지 기자
2026-03-07 13: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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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그라운드를 떠나 중계석에 앉은 전 야구선수 황재균의 생애 첫 야구 해설위원 도전기를 전격 공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88회에서는 WBC 해설위원 데뷔를 앞둔 황재균의 치열한 맹연습이 그려진다. 

그는 먼저 복식호흡 발성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린다. 특히 과거 경기 영상을 보며 진행된 모의 해설에서는 선수들의 특징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선수 시절에도 철저한 준비로 유명했던 황재균답게, 요즘은 완벽한 해설을 위한 선수들 분석에 푹 빠져있다고. 은퇴 후에도 여전한 그의 ‘노력 머신’ 면모는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황재균은 친정팀인 KT 위즈의 연습경기에서 대망의 실전 해설 라이브에 나선다. 전문 용어를 쏟아내며 순조롭게 중계를 이어가던 중, 긴장이 극에 달한 나머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아찔한 발음 실수를 저질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순식간에 얼어붙은 중계석과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참견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황재균의 ‘방송 사고급’ 말실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황재균의 집에는 연예계 대표 ‘찐친’ 전현무가 깜짝 방문해 재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거침없는 디스를 이어가며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전현무는 연애 전선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던져 황재균을 당황하게 만들고, 이마 라인을 유심히 살피다 “탈모약이 시급하다”는 뼈아픈 모발 조언(?)까지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전현무는 황재균의 고가 시계에 눈독을 들이며, 슬그머니 흥정을 시도하는데. 시계 시세를 듣자마자 황급히 시계를 숨기는 황재균의 모습도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해설 머신’이 되기 위한 황재균의 파란만장 도전기와 전현무와의 유쾌한 찐친 토크는 오늘 평소보다 조금 이른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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