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2. 다양한 즐거움~ 종합선물세트! 부평종합시장
3. 가깝고도 먼~ 우리! 염소 농장 두 남자
4. 어쩌다 사장? 시골에서 영업 중

[할매 식당] 24가지 나물의 하모니~ 강원도 여름 밥상
푸른 산과 들이 짙은 생명력으로 물드는 여름, 강원도 오대산 아래에는 22년째 한결같은 손맛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특별한 식당이 있다. 이곳의 주인장 김순애 할머니는 계절마다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푸짐한 산채정식을 차려내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가피와 곰취, 다래순, 참두릅, 우산나물, 부지깽이나물, 곤드레 등 무려 20여 가지 산나물이 한 상 가득 오르는 모습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은 봄 음식으로 생각하지만, 강원도의 깊은 산에서는 초여름까지도 싱싱한 나물을 만날 수 있다. 할머니는 직접 채취한 나물을 바로 데친 뒤 급속 냉동해 신선함을 보존하고, 손님상에 올릴 때마다 다시 데쳐 천일염과 들기름으로 정성껏 무쳐낸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나물은 재료 고유의 향과 식감이 살아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자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할머니가 직접 담근 강원도 집된장을 넣어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까지 더해진다. 따뜻한 흰쌀밥 위에 좋아하는 나물을 듬뿍 올리고 된장찌개를 곁들여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산과 들의 맛을 한 그릇에 담아낸 듯한 풍미가 완성된다. 여기에 대관령 덕장에서 겨울을 견디고 온 최상급 황태를 사용한 황태구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황태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입혀 철판에서 노릇하게 구워내면 밥반찬으로도, 산채나물과 함께 먹기에도 더없이 좋은 음식이 탄생한다. 수십 년간 변함없는 정성과 손맛으로 완성한 순애 할머니의 강원도 여름 밥상을 만나본다.
인천 부평종합시장에서는 태국인 사장님들이 직접 만드는 정통 팟타이와 분식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입으로 색소폰 소리를 내는 어묵집 사장님의 흥 넘치는 공연과 다양한 어묵 메뉴, 크레페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사연까지 더해져 시장 곳곳이 활기로 가득 차 있었다.
[가족이 뭐길래] 가깝고도 먼~ 우리! 염소 농장 두 남자
경북 의성에서는 전 우슈 국가대표 출신 김영민 씨가 귀농 후 염소 농장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누나 가족과 함께 농촌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성격과 일하는 방식이 다른 자형과의 크고 작은 갈등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화제 집중] 어쩌다 사장? 시골에서 영업 중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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