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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양세종, 티저 영상 공개

송미희 기자
2026-07-12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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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양세종, 티저 영상 공개 (제공: tvN)


귀신보다 범죄자를 더 무서워하지 않던 양세종의 일상이 완전히 뒤바뀐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마강욱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양세종 분)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는 대한민국 검사 마강욱의 화려한 이력 소개로 시작된다. 범죄자라면 지위와 상관없이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원칙주의 검사인 그는 청탁과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마강욱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호러 영화조차 보지 못할 정도로 귀신을 무서워하는 것. 비 오는 날 화장실 귀신 소문을 듣고 잔뜩 겁먹은 채 허공을 향해 “나와!”라고 외치는 허세 섞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강욱 티저] 일도 싸움도 잘 하는 엘리트 열혈 검사 양세종✨…이라도 귀신은 무서울 수 있잖아요💦 #오싹한연애 EP.0


평범했던 일상은 귀신이 실제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달라진다.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귀신에 혼비백산한 마강욱은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정신없이 도망치는 처지가 된다.

특히 귀신을 피해 달아난 마강욱이 과거 자신이 조사했던 천여리(박은빈 분)를 다급하게 찾아가는 모습도 담긴다. 울먹이며 도움을 청하는 마강욱에게 천여리가 “안 무섭다며!”라고 외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오싹한 연애’는 마강욱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귀신 한정 담력 제로(0)인 열혈 검사 마강욱에게 닥쳐올 귀(鬼)묘한 시련을 궁금케 하고 있다. 범죄자를 대할 때의 강인한 얼굴과 귀신 앞에서는 한없이 여리디 여린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마강욱과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가 펼쳐질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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