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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이상이 캐릭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7-14 0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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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유부녀 킬러’ 이상이가 킹피셔를 쫓는 집념의 형사로 변신한다. 목표를 향해 끝까지 파고드는 캐릭터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워킹맘 킬러의 이중생활을 중심으로 액션과 추격, 가족, 로맨스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상이는 남부서 강력2팀 경위 이동진 역을 맡았다. 이동진은 높은 검거율을 자랑하는 강력계 에이스이자 ‘킹피셔’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로, 법의 심판을 신념으로 삼고 수사의 최전선에 선다.

이상이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작의 범인을 알고 시작하는데도 쫄깃한 서스펜스가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장난기가 많은 성격이지만 이동진은 진지하고 묵직한 인물이라 항상 그 부분을 의식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동진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검은 늑대’, ‘두더지’, ‘집념’을 꼽았다. 그는 “검은 옷을 자주 입는 모습과 목표를 향해 달려드는 모습은 늑대를, 사건을 끝까지 파고드는 모습은 두더지를 떠올리게 한다”며 “무엇보다 집념은 이동진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라고 말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이동진이 ‘킹피셔를 내 손으로 잡겠다’는 목표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처럼 저 역시 하나의 목표를 세우면 꾸준히 나아가는 점이 닮았다”고 전했다.

이상이는 ‘유부녀 킬러’를 “액션과 추격, 가족, 로맨스가 모두 담긴 멀티플렉스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새롭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이동진이 과연 킹피셔를 잡을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의 긴장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드라마만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유부녀 킬러’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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