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태가 작품을 위해 체중을 30kg 넘게 늘렸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당시 건강까지 악화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그리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꼽았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해당 작품에서 한명회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105kg까지 늘렸다고 설명했다. 키 188cm인 그는 데뷔 초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촬영 당시에는 몸무게가 72kg이었다며, 작품에 따라 최대 33kg의 체중 변화를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준호가 건강을 걱정하자 유지태는 “실제로 고지혈증과 급성 위염이 생겼다. 몸이 확실히 안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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