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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지상렬, 20년 만 래퍼 ‘G.C 해머’ 소환

송미희 기자
2026-07-18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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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지상렬, 20년 만 래퍼 ‘G.C 해머’ 소환 (제공: KBS 2TV)


지상렬이 래퍼 'G.C 해머'를 다시 소환하며 20년 만에 가요계 재도전에 나선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2007년 래퍼 'G.C 해머'로 활동했던 지상렬이 다시 한번 가수 컴백을 선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살림남'을 통해 20년 만에 'G.C 해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지상렬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에게 가능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본격적인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지상렬은 데뷔곡 '클럽 아리랑'을 함께 만든 작곡가들을 만나기 위해 RBW를 찾는다. BTS, 마마무, 거미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김도훈, 이상호 작곡가와 재회했지만, 김도훈은 "누구세요?"라고 반응한 데 이어 과거 작업에 대해서도 "저희도 시켜서 한 것뿐"이라고 말해 지상렬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상렬은 새 곡을 받기 위해 끈질기게 설득에 나섰고,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며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김도훈은 "그만 듣겠다"며 노래를 중단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지상렬이 두 작곡가의 마음을 돌리고 신곡을 받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상렬은 컴백 프로젝트를 위해 '살림남' MC 은지원까지 소환했다. 그는 "지원이는 내가 움직이라고 하면 움직인다"며 즉석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고, 작곡가들 앞에서도 "은지원과 녹음할 때 RBW에서 하면 되냐"고 말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지상렬의 돌발 제안에 은지원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2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지상렬의 ‘G.C 해머’ 컴백 프로젝트는 오늘(18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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