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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2’ 김다혜 인기

서정민 기자
2026-07-24 0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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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2'


SBS ‘합숙 맞선2’에서 김다혜가 뜻밖의 인기녀로 떠오르며 러브라인에 대격변이 찾아왔다. 엄마들의 적극적인 개입 속 김다혜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5회에서는 비밀 대화권을 얻은 엄마들이 자녀의 인연을 이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양하윤이 젠가 진실게임에서 외모 1순위로 권예찬, 성격 1순위로 이인권을 꼽는 장면이 최고 1분을 차지했다.

안도윤의 어머니는 권예찬에게 “도윤이 아빠는 치과의사”라며 가족 이야기를 전했고, 최정윤의 어머니는 이인권과 최정윤 사이의 오해를 풀어주며 다시 직진할 용기를 북돋웠다.

가장 큰 관심은 김다혜에게 쏠렸다. 김동영의 어머니와 권예찬의 어머니 모두 김다혜를 선택했고, 김다혜는 “신우 씨에게 호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관심 있는 두 사람 중 한 명이 예찬 씨”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현재 호감 가는 이성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강신우를 흔들었고, 혼란스러운 감정 끝에 눈물을 보였다.

양하윤과 김동영의 관계도 변화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던 김동영은 관계를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양하윤은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예찬은 엄마와 김다혜의 대화 내용을 수첩에 꼼꼼히 적으며 웃음을 안겼고, “정윤 씨, 다혜 씨, 도윤 씨 모두 공동 3위”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엄마들이 자리를 비우자 권예찬의 방에는 양하윤, 안도윤, 이강현, 김다혜까지 네 명이 차례로 찾아오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한편 ‘합숙 맞선2’는 결혼을 꿈꾸는 싱글 남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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