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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염승이, 종영 소감

송미희 기자
2026-07-29 0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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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염승이, 종영 소감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염승이가 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마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내일도 출근!'은 N년 차 직장인의 현실적인 연애와 일상을 그린 공감 멜로 드라마다. 염승이는 극 중 주인공 노아(강미나 분)의 언니이자 웹소설 작가인 '다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

다라는 회사를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프리랜서다. 운동복 차림으로 노트북 앞에 앉아 글을 쓰는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동생 노아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현실 자매의 모습을 그려냈다.

염승이는 동생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연애 실패로 힘들어하는 노아를 말없이 안아주는 장면으로 여운을 남겼고, 평소에는 잔소리를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다라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작품을 마친 염승이는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벌써 종영을 향해 간다니 아쉽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라'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만나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지하아이돌', 연극 '쉬어매드니스',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등에 출연한 염승이는 이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혔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여운을 남긴 배우 염승이는 추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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