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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일본판 나온다… 마미야 쇼타로 주연 확정

이반지 기자
2026-09-25 1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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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일본판 나온다… 마미야 쇼타로 주연 확정 (사진: 연합뉴스)


류덕환 주연의 인기 드라마 ‘신의 퀴즈’가 일본에서 새롭게 제작된다. 일본 배우 마미야 쇼타로가 주인공을 맡아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재팬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일본판 ‘신의 퀴즈’를 오는 12월 4일 공개한다고 알렸다. 한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일본 리메이크 작품이다.

일본판에서는 천재 외과 의사로 불리던 남자가 수술대를 떠나 부검의가 된 뒤, 의문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마미야 쇼타로가 주인공 역을 맡아 사건을 풀어가는 인물의 이야기를 이끈다.

마미야 쇼타로는 ‘넘버 MG5’, ‘한여름의 신데렐라’를 비롯해 영화 ‘도쿄 리벤저스’, ‘이상한 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는 제작진을 통해 원작과의 인연도 밝혔다. 마미야 쇼타로는 “20대 초반 무렵 매니저에게 이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 드라마 원작을 봤다”며 “즐겁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다. 저 역시 작품이 어떻게 완성됐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출은 하시즈메 슌키 감독이 맡는다. 하시즈메 슌키 감독은 옥택연이 주연을 맡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바 있다.

원작 ‘신의 퀴즈’는 2010년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메디컬 수사 드라마로, 류덕환이 주연을 맡았다. 이후 2019년까지 총 다섯 시즌이 제작되며 장수 시리즈로 사랑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메디컬 수사물로 자리 잡은 ‘신의 퀴즈’가 일본에서는 어떤 색깔의 작품으로 재탄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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