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2026 K-가곡 슈퍼스타’ 본선, 세계 성악가의 무대

김민주 기자
2026-09-25 21:30:40
기사 이미지
‘2026 K-가곡 슈퍼스타’ 

‘2026 K-가곡 슈퍼스타’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성악가들의 한국 가곡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2026 K-가곡 슈퍼스타’는 36개국에서 참가자가 몰린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10명이 본선 진출자로 결정됐다. 브라질과 이탈리아, 독일, 멕시코,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의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기사 이미지
‘2026 K-가곡 슈퍼스타’

참가자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협연한 경력을 가진 소프라노 이리데 마르티네스와 국내 대학에서 성악을 가르친 소프라노 카트리나 크룸파네 등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루마니아 출신 소프라노 수자나 나데지데는 한국 역사에 관심을 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기사 이미지

심사위원장에는 지난해에 이어 소프라노 조수미가 나선다. 성악가 고성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뮤지컬 배우 카이,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 성악가 서선영도 심사에 참여한다.

진행은 배우 최수종과 KBS 이윤정 아나운서가 맡는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스페인 소프라노 아이타나 산스의 축하 무대도 마련돼 본선 무대에 볼거리를 더한다.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어 가사와 선율을 어떤 방식으로 소화할지도 관심사다. ‘2026 K-가곡 슈퍼스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