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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이준영에 분노의 멱살

송미희 기자
2026-09-27 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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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이준영에 분노의 멱살 (제공: tvN)


송강과 이준영이 팽팽한 긴장감을 깨고 거센 충돌을 벌인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0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가 작곡가 최정요(이준영 분)를 향해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강비오와 최정요 사이에는 위태로운 기류가 이어져 왔다. 강비오는 9년 전 최정요의 납치 사건에 자신의 어머니가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직접 어머니의 죄를 밝힐 용기를 내지 못한 채 고민을 거듭했다.

최정요 역시 기억을 잃은 척하면서 강비오 몰래 자신의 음악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납치 사건의 배후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자신이 작곡한 곡의 초연을 강비오에게 맡긴 뒤 날 선 평가를 이어가며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처럼 두 사람의 관계가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요에게 거칠게 달려드는 강비오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최정요에 대한 부채감으로 쉽게 고개조차 들지 못했던 강비오가 이번에는 날을 세운 채 거침없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최정요의 멱살을 움켜쥔 강비오의 서늘한 눈빛에서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격앙된 감정이 느껴진다. 반면 최정요는 폭주하는 강비오 앞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입가에 옅은 웃음까지 띠고 있어 오히려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송강, 이준영 두 친구 사이에서 폭발한 갈등의 전말은 오늘(2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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