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황제성 “후배 개인기, 돈 주고 사”

송미희 기자
2026-10-04 08:32:59
기사 이미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황제성 “후배 개인기, 돈 주고 사” (제공: MBN)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이 남다른 입담과 개인기를 쏟아내며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3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에서 김준현은 “못 먹는 음식이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찾아가는 중이다”라는 차원이 다른 답변을 내놓으며 먹방 대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소 조용히 먹고 싶어도 식당에서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 리액션을 크게 해야 하고, 배가 불러 음식을 남기면 식당 사장님들이 “맛이 없어서 그러느냐”라고 묻는다며 프로 먹방러로서 겪는 의외의 고충을 털어놨다.

황제성은 개인기를 요구받을 때마다 고민이 많았다며 후배에게 “버리는 개인기 중 돈 주고 살 만한 게 있냐”라고 물은 뒤 3만 원을 주고 ‘매미 개인기’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5만 원을 주고 샀다는 대형 트럭 운전사 개인기까지 선보였지만, 이를 본 김준현과 문세윤은 “너 사기 맞았다”라며 훨씬 실감 나는 대형 버스 운전사 개인기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김해준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낭만부부’의 김기필 캐릭터가 자신의 아버지를 모티브로 탄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아버지의 말투와 잔소리, 가족들 앞에서 괜히 센 척하시는 모습 등을 유심히 관찰해 캐릭터에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아버지를 쏙 빼닮은 김기필 때문에 어머니가 “아빠 생각나서 안 보고 싶다”라며 처음으로 김해준의 영상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해준은 오달수와 ‘학씨 아저씨’ 성대모사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개인기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문세윤과 황제성이 요청한 개인기도 주저하지 않고 모두 소화했고, 이에 “너 스타 될 준비해라”라는 폭풍 칭찬을 받으며 예능감을 제대로 발휘했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