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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라인업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방송

김민주 기자
2026-10-05 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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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가 5일 SBS에서 방송된다.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공연 실황이 5일 오후 2시 55분 SBS 편성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은 오후 4시 55분까지 120분간 편성됐으며,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공연을 녹화한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서 열렸다. 이틀간 약 6만 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그룹 공연과 가창 중심의 무대, 출연진 간 협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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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첫날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라이즈, 코르티스, 니쥬, 킥플립, 키키, 아이딧 등이 출연했다. 일본 아이돌 그룹 이퀄러브와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타 리라도 참여해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아이브 레이는 이쿠타 리라와 호흡을 맞춰 이날 공연의 협업 순서를 장식했다.

둘째 날은 아이브 이서와 앤팀 의주·니콜라스의 합동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후 아이브, 앤팀, 아이엔아이, 하츠투하츠, 알파드라이브원, 앤더블, 에이엔이 등장했다. 아도와 비퍼스트, 하나도 합류해 첫날과 다른 출연진 구성으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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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진행에서도 새로운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서는 양일간 메인 MC를 맡았고, 첫날에는 코르티스 건호와 성현이 함께했다. 두 사람이 데뷔 후 음악방송 MC로 나란히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째 날에는 앤팀 의주가 진행에 합류했다. 이서는 공연과 진행을 모두 맡아 행사 전반에 참여했다.

올해 주제인 ‘뮤니버스’는 ‘M’으로 시작하는 단어들과 ‘유니버스’를 결합한 이름이다. 나와 음악의 만남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고, 그 순간이 기적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로 다른 팀의 멤버가 함께 노래하는 구성은 아티스트와 관객의 만남을 강조한 행사 주제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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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작된 이 공연은 올해로 네 번째 개최이다.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출발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도쿄돔을 거쳐 베루나 돔으로 장소를 옮겼다. 행사 이름에는 ‘도쿄’가 들어가지만, 올해 실제 개최지는 사이타마현이다.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의 이번 방송은 정규 ‘인기가요’와 별도로 편성된 공연 실황이다. 정규 프로그램의 일요일 오후 3시 20분 편성과 달리, 이번 특집은 월요일 오후 2시 55분부터 녹화 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구성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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