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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의 두 얼굴

정혜진 기자
2026-10-07 0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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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의 두 얼굴 (제공: tvN)


설인아가 임시완의 예상 밖 본모습과 마주한다.

오는 10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태강그룹 재벌 3세이자 상무 윤이준(임시완 분)과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가 펼쳐진다.

윤이준이 어떤 이유로 살인 용의선상에 오르게 됐는지, 실제 범인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강재희가 수행비서로 일하며 마주하게 될 윤이준만의 독특한 면면이 공개돼 호기심을 높인다.

먼저 윤이준은 외부에 비치는 자신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인물이다.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인 만큼 작은 빈틈조차 허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항상 단정한 모습과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시선이 집중되는 공식 석상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태도로 반듯한 이미지를 지켜낸다. 그의 수행비서가 된 강재희 역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작은 실수 하나가 고용주의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써야 한다.

반면 사적인 공간에 들어선 윤이준은 사뭇 달라진다. 밖에서는 고고한 자태를 유지했던 윤이준이 한결 긴장을 풀고 까다롭고 예민한 성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을 지켜야 하는 강재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하며 철저한 ‘고용주 우선주의’를 주문한다.

이렇듯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며 상반된 면면을 드러내는 윤이준으로 인해 강재희의 수행비서 생활 역시 만만치 않을 예정이다. 강재희가 고용주 윤이준을 무사히 보필하면서 동시에 본래의 목적인 수사까지 완수할 수 있을지, 이들의 위험천만한 동행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고용주 임시완의 남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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