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찬미와 서지오가 매혹적인 호흡으로 ‘미스트롯 포유’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얘들아 언니 왔다’ 팀의 허찬미와 서지오는 트롯 섹시 디바의 계보를 잇는 무대로 객석 공략에 나선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이다. 서지오는 “20년을 돌렸다”라는 말과 함께 농익은 허리 웨이브로 시선을 사로잡고, 허찬미 역시 이에 뒤지지 않는 섹시한 그루브를 선보이며 완벽한 합을 맞춘다. 이를 본 붐은 두 사람을 향해 “트롯계의 비욘세”라고 감탄했다고 해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서지오의 예상치 못한 폭로로 송은이의 숨겨진 과거까지 소환된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송은이는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고. 무려 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서지오와 송은이의 인연이 무엇인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쟁쟁한 테토남녀 짝꿍들을 제치고 예선 1위에 오른 뜻밖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애교 만점 상여자’라는 이름으로 출격한 개그우먼 현정이다. 현정은 희극인다운 유쾌한 퍼포먼스에 귀를 사로잡는 미성까지 선보였고, 방송 도중 연인을 향해 “나랑 결혼해 줘”라고 공개 프러포즈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프러포즈의 후일담도 공개된다. 20년 연애 끝에 먼저 결혼을 제안한 현정에게 어떤 답변이 돌아왔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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