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과 박진영 사이에 설레는 분위기가 감돈다. 두 사람이 퇴근 후 처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준다.
31일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이가경(김유정 분)과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의 퇴근 후 만남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가경은 괜찮냐는 물음에 “아뇨, 안 괜찮아요”라고 답하며 사토 히데오의 품에 안겨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종로의 밤거리를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집무실에서만 마주했던 이들은 퇴근 후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은 이가경은 처음 마시는 맥주에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사토 히데오는 그런 이가경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미소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술기운에 볼이 붉어진 이가경과 진지한 표정으로 변한 사토 히데오가 깊은 눈빛을 주고받으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두 사람이 서로의 과거를 알아가면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tvN ‘100일의 거짓말’ 7회는 3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100일의 거짓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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