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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장동민, 배용준 언급

서정민 기자
2026-11-05 0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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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자신의 누드 크로키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입고 수치심을 호소한다. ‘니가 내라! 독박투어’에서 멤버들이 서로의 과거 사진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베트남 다낭 시내를 누비며 웃음을 안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 2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현지 전통시장인 한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전날 선짜 야시장에서 제작한 일명 ‘조롱 티셔츠’를 맞춰 입고 숙소 앞에 모인다. 서로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을 티셔츠에 새겨 입은 가운데, 김준호는 자신의 사진을 가리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김준호는 “난 너무 창피해서 가렸다”며 티셔츠에 인쇄된 누드 사진을 감췄다고 밝힌다. 과거 최종 독박자 벌칙으로 누드 크로키 모델에 도전했던 당시의 모습이 티셔츠에 담겼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리는 가운데, 홍인규는 장동민의 과거 시상식 사진을 언급한다. 장동민이 배용준의 반묶음 머리와 슈트 차림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사진이다.

홍인규는 “당시 배용준 형님께서 소송은 안 거셨는지…”라며 장동민을 놀린다. 이에 장동민은 “내가 일주일 먼저 입은 거라고!”라며 억울함을 드러낸다.

장동민은 배용준을 따라 한 것이 아닌데도 당시 비슷한 스타일 때문에 비난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멤버들은 장동민의 해명에도 장난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다섯 사람은 홍인규의 추천으로 다낭의 대표 전통시장인 한시장으로 향한다. 홍인규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비듬 샴푸를 찾고 싶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김준호에게 “형, 머리에 비듬 많잖아”라고 말한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김준호는 “뭐라니?”라고 받아친 뒤 자신에게는 비듬 샴푸보다 호랑이 연고가 필요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처럼 ‘니가 내라! 독박투어’에서는 서로의 과거 사진을 활용한 티셔츠부터 다낭 전통시장 쇼핑까지 다섯 멤버의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 2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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