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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적재, 미발매곡 라이브

송미희 기자
2026-11-08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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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적재, 미발매곡 라이브 (제공: KBS2)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감미로운 라이브와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적재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곡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적재는 ‘View’를 ‘고막남친’ 버전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직접 연주한 기타 선율에 담백한 보컬을 더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곡을 풀어냈으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신곡 ‘틀려도되’에서는 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앞선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도중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선미가 하트 도형 탈을 쓰고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보컬로 신곡의 매력을 전한 적재와 선미의 특별한 만남은 무대에 즐거움을 더했다.

적재는 미발매곡 ‘사랑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의 작업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처음부터 성시경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곡을 썼다고 밝힌 그는 약 1~2년 전 성시경에게 곡을 들려줬던 일화와 함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해당 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며 감미로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잔잔한 기타 선율과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서정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가사 하나하나를 담백하게 전하는 가창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기타 잘치고 음악 잘하는 적재가 너무 좋다”, “슬픔과 아련함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연주 실력과 감성에 호평을 보냈다. ‘틀려도되’ 무대에도 신곡을 향한 애정과 적재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언급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섬세한 기타 연주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재치 있는 입담까지 더해 방송을 풍성하게 만든 적재. 그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적재는 지난 10월 27일 새 싱글 ‘틀려도되’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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