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집착 시점’에서 국내 유일의 하이다이버 최병화가 망망대해 한가운데 솟은 절벽에서 하이다이빙에 도전한다.
평소 27m 다이빙대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그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서단 부근 외딴섬의 절벽을 선택한 것.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는 아찔한 절벽 위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 하이다이빙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 김민경, 김원훈, 윤남노 등 집착적 MC 군단이 각자의 분야에 깊이 빠져든 인물들의 특별한 일상을 함께 지켜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무이 하이다이버 최병화의 절벽 하이다이빙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곳곳의 절벽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이번 목적지는 대한민국 최서단 부근, 충남 태안 앞바다에 위치한 격렬비열도. 육지에서 배를 타고 약 2시간 30분을 이동해야 닿을 수 있는 무인도로, 사람의 발길조차 쉽게 닿지 않는 곳이다.
이와 같은 극한 프로젝트의 시작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전문 훈련 시설조차 없는 국내 환경에서 하이다이빙에 도전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선수권 무대까지 오른 그는 대한민국 유일 하이다이버로서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싶었다고.
하지만 격렬비열도에 도착한 최병화 일행은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닥트린다. 생각보다 거센 파도에 다이빙 포인트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은 상황.
최병화는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직접 물속에 들어가 수심을 확인하는가 하면, 절벽 등반까지 서슴지 않으며 다이빙 포인트를 물색한다.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절벽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그의 열정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아찔한 절벽 위에 선 최병화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아파트 약 12층 높이에 달하는 까마득한 절벽과 눈앞에 펼쳐진 망망대해에 전현무는 “산악 영화 같다. 근데 영화는 CG지만 이건 진짜잖아”라며 믿기 힘든 광경에 감탄한다.
과연 최병화는 거친 자연환경 속 절벽에서 하이다이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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