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J골프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 테니스로 골프 스윙을 배운다?

2012-01-15 18:06:28

[스포츠팀] 탁구, 테니스 스윙을 응용해 골프 스윙을 배운다?

1월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될 골프전문채널 J골프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30부작)'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신개념 레슨 프로그램이다.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은 야구, 축구, 배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6개 종목의 스포츠스타들이 차례로 5회씩 나와 골프와 각 종목간의 공통점을 설명하고 골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 영원한 캡틴 이숭용, 탁구 여제 현정화, 배구 스타 김세진, 2002 월드컵 전사 유상철 등 각 종목의 대표 출연한다.

각 종목 대표들은 기술과 접목시킨 골프 클럽별 스윙을 비롯, 자신만의 멘탈 트레이닝 요령 등을 독특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각 종목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은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실효성 높은 운동 기술 습득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왼손잡이인 김세진과 이숭용은 왼손잡이 골퍼들을 위한 특별 레슨도 소개한다.

진행자는 미국 LPGA Class A 멤버이자 KLPGA투어 프로 출진 전현지다. 체육학 박사인 전현지는 탄탄한 이론, 풍부한 실전과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각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신개념 골프 레슨을 펼친다.

한편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은 16일 밤 9시20분 J골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 회에는 이형택이 출연해 장타 비결과 손목 사용법에 대한 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J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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