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1.40%↓

김진아 기자
2023-06-06 10:08:00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닷컴 현충일인 오늘(6일) 9:36 현재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6,000원, 살때 341,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5,000원, 살때 25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5,000원, 살때 19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8,000원, 살 때 158,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00원, 살 때 3,7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오늘의 금값시세 ©한국표준금거래소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6일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51,000원이며, 팔때는 303,000원이다. 

18k는 팔때 222,700원이다.

14k는 팔때 172,7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80,000원이며, 팔때는 13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270원이며, 팔때는 2,950원이다. (Silver-3.75g)

오늘의 금값시세 ©한국금거래소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6일)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51,500원이며, 팔때는 302,000원이다.

18k는 팔때 222,000원이다.

14k는 팔때 172,2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83,000원이며, 팔때는 149,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60원이며, 팔때는 3,24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금가격, Gold24K, 금값)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거래일(5일) 20:57 279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1,623.43원으로 1,157.51원 (등락률 –1.40%)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6,087.86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전거래일(5일)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41.89달러다.

외환시장에서 전거래일(5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23시 57분 기준 1,307.00원이다.  

한편, 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3만9천 명 증가했고 이는 월스트 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9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5월 실업률은 3.7%로 집계돼 전달의 3.4%와 시장 예상치인 3.5%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고용은 견조했으나 실업은 증가했다는 소식에 연준이 6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은 전날의 20%대에서 30%대로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고용 지표는 혼재된 메시지를 주는 만큼 막판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하루 전인 13일에 나오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보고 6월 금리 인상 여부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비철금속 시장은 달러인덱스의 약세흐름과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가 금리인상을 불러 올 것이라는 우려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혼조 양상을 띄었다. 전일 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제조업 PMI 지수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중국의 비철금속 수요회복 기대감을 일부 불러일으키며 LME 3개월물 구리가격은 장중 톤당 $8,380 선을 상회했고 7주만에 주간 단위로 상승했다.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12월 5.7%를 기록해 5%대에 진입했지만 4월까지 0.2%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통화 완화 정책으로 시중에 너무 많은 돈이 풀려 있어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 정책 전환(피봇)없이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진단이다.

한미 금리격차는 1.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미국이 0.25%포인트 추가 인상에 나설 경우 금리 격차는 2%포인트까지 벌어진다. 성장률 부진으로 딜레마에 빠진 한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밖에 없다.

현재 한국 경제는 반도체 경기 부진 등으로 수출이 급감하며 침체에 빠졌다. 한은은 지난달 25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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