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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8일 0.060%↓

김진아 기자
2023-12-08 09:20:53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금요일인 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9,000 원, 살때 36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5,000 원, 살때 264,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3,000 원, 살때 20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5,000 원, 살 때 14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8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3년 12월 8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8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 금가격, 366,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7,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3,0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0,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1,000원이며, 팔때는 124,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시세는 살때 4,360원이며, 팔때는 3,26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8일 09:16:14 21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528.96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579.98원 보다 51.02원 (등락률  -0.060%)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0,734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6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8.1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7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22% 변동하여 T.oz(약31.1g)당 4.50달러(등락률 +0.222%)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09시 16분 기준 1311.8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전면전을 시작하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를 가지지구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미사일에 민간인 한 명이 숨진 후 이 같이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병원 등 민간 시설에 숨어 민간인을 방패로 쓰고 있다면서 증거화면을 공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10월 7일 전쟁 발발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는 1만7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로 전망했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4%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지방정부의 부채가 급속도로 늘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지방정부의 부채 수준을 40조 위안(한화 약 7300조 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제통화기금, IMF 등을 인용해 7조에서 11조 달러, 우리 돈 약 9천100조 원에서 최대 1경 4천4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문제와 지방정부의 위험도 통제가 가능하다며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미국 고용시장이 예상치보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11월 ADP 민간 고용은 예상치인 12만 8000명보다 낮은 10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예상보다 빠르게 미국의 고용시장이 얼어붙었으나 미국의 경제 자체는 탄탄하고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고용시장 둔화 건에 대해서는 큰 타격이 없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곧 3년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갈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0월 600억 달러(한화 약 79조 원)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신규 지원 예산안을 준비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통과하지 못했다. 유럽연합(EU)도 500억 유로(한화 약 71조 원)의 지원안이 친러시아 세력인 헝가리 정부에 의해 지연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시장인 비탈리 클리츠코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며, 권력을 잃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국가의 인플레이션이 미국보다 더 빠른 추세로 완화되며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하를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로화 가치를 하락 시켰다. 일본은행(BOJ)은 1조5천억엔 규모의 정례 국채 매입을 공지하며, 장기물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하며 엔화를 조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또한, 2024년 미국 달러화 약세를 예상하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지만 미국 경제 연착륙 전망으로 달러화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이 2000톤을 넘어섰다. 중국의 올해 금 매수량은 200톤 이상으로, 금을 사재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미중 무역분쟁, 중국의 경기불황과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정의 요인으로 금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러시아와 튀르키예, 싱가폴 등의 각국 중앙은행도 금을 매수하고있다. 중국의 위안화로 미국의 달러화를 견제하기 위해 금을 비축하고있다는 해석도 나오고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 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 3.4%, 9월 3.7%, 10월 3.8%, 11월 3.3%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은 5.1% 하락하여 물가상승을 저지했지만, 농산물 가격이 13.6% 올라 지난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 폭을 기록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일부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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