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메리온’ 첫 팝업, 입구부터 줄 선 고객들로 폭발적 반응

더현대 서울에서 최근 진행된 메리온(MERRYON)의 첫 팝업스토어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입구 밖까지 이어지는 긴 대기줄은 메리온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증명했다. 정규 매장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페미닌한 무드를 가득 담은 공간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팝업을 통해 메리온은 단순한 온라인 브랜드를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감성과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메리온(MERRYON)은 ‘클래식(Classic), 트렌디(Trendy), 로맨틱(Romantic)’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요소를 더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룩을 제안하며, 섬세한 디테일과 감성적인 무드로 MZ세대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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