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큰아들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오연수는 "아들이 졸업식 전에 졸업전시를 해서 가고 있다. 중간에 군대를 다녀와서 이제야 졸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오연수는 자막을 통해 '내 채널에 물어보지도 않고 막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설거지 중'이라고 적으며 남편 손지창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특히, '엄마 유튜브 응원한다고 얼굴 공개 허락해줬다'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첫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둘째 아들은 연수생이 더 많아지면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고도 덧붙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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