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판 극한직업'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위장수사'가, '극한직업'의 주역 류승룡 배우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만남은 '위장수사'의 주연 배우이자 평소 류승룡 배우를 가장 존경해 온 몽골 배우 처크터의 진심에서 시작되었다. 처크터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개인 SNS 등을 통해 류승룡 배우에게 한국에 간다는 소식을 알리며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해왔다. 놀랍게도, 이를 확인한 류승룡 배우가 직접 화답하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주었고, 마침내 '꿈의 만남'이 극적으로 성사된 것이다.
이날 류승룡은 '몽골판 극한직업'이라는 수식어에 유쾌한 관심을 보이며, 낯선 한국에서 영화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몽골 배우들에게 "용감한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여러분의 열정이 한국 관객들에게도 꼭 전해질 것이라 믿는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극한직업'과 '몽골판 극한직업'의 주역들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한 이번 만남은, 영화 '위장수사'가 선보일 유쾌한 웃음과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배우 류승룡의 특급 응원을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위장수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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