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가 모기 알러지로 병원에 간 아들의 사연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기에 물려 빨갛게 부어오른 아들 준연 군의 모습이 담겨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손연재는 "저는 일단 소아과 가서 처방받은 항생제연고(물집 터졌을 때), 스테로이드 연고 소량 바르고 있는데 약까지 먹여야 하나 고민이에요"라며 "너무 속상하지만 며칠 지켜봐볼게요. 모기장, 기피제, 모기채 등등 다 주문완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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