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수가 오는 2025년 8월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현수는 극 중 세상을 믿지 않게 된 스물하나의 ‘이지안’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스페셜-우리들이 있었다’, ‘펜트하우스’, ‘솔로몬의 위증’, 영화 ‘3일의 휴가’, ‘검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김현수는 이번 무대에서 절망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지안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극 ‘나의 아저씨’는 이동하, 박은석, 홍예지, 이규한, 윤선우, 오연아, 장희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25년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오는 7월 9일 오후 3시부터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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