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럽스타그램을 재가동했다.
지난 1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가죽카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우림 씨 부럽네요 오늘 하루 목 말라도 물 없이 식사하세요”, “둘이 사궈?”, “부부가 닮았어요”, “귀하다 귀해”, “저까지 해서 셋이 찍는 건 어떻게 안 될까요?”, “살다 살다 연느 부부 사진을 다 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4년 비밀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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