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예림, 이찬형, 서동현, 오소현, 김은비, 그리고 박서연까지 연기, 비주얼, 케미스트리 모두 완벽한 신예 스타들이 총출동한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절대 열어서는 안 될 강령술의 문을 연 ‘자영(김예림)’과 친구들의 순간을 그려냈다. 역오망성 위에 펼쳐진 다섯 명의 손가락은 ‘돌이킬 수 없는 저주가 시작되었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어두운 밤 ‘자영’과 친구들이 폐쇄된 지하 저수조에서 마주하게 되는 악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다음은 바로 너야’라는 카피와 함께 검은 물 밑에서 튀어나온 손가락은 누가 지목을 받았는지 궁금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영’과 친구들이 시작했지만 끝낼 수 없는 강령술은 섬뜩한 몰입감을 예고하며 ‘강령: 귀신놀이’만의 빈틈없는 긴장감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감독 손동완은 장편 데뷔작 ‘강령: 귀신놀이’로 단번에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섹션에 진출하며,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세밀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한국 장르영화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연기자로서 잠재력을 터트린 배우 김예림이 ‘강령: 귀신놀이’를 통해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다.
이와 함께, ‘슬기로운 의사생활’, ‘빅토리’ 이찬형, ‘아름다운 세상’, ‘밤이 되었습니다’ 서동현, ‘안나라수마나라’, ‘사랑의 이해’ 오소현, ‘모범택시2’, ‘우리영화’ 김은비, 그리고 ‘목화솜 피는 날’, ‘트리거’ 박서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뭉친 만큼, 압도적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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