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가 웰메이드 제작진과 배우 이동욱, 이성경의 만남으로 역대급 조합을 완성시킨 ‘착한 사나이’의 7월 18일(금) 첫 공개를 확정했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의 김운경 작가와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의 송해성 감독이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여기에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와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까지 참여하면서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이 완성된 ‘착한 사나이’는 이동욱과 이성경의 신선한 만남까지 완벽한 조합을 이뤄 웰메이드 시리즈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착한 사나이’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안겨주며 인생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7월 18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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