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마의 4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 벤,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청춘 록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승협, ‘역주행의 아이콘’ 브브걸 민영&유나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한편,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군백기 후 첫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인 대세 록밴드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과 이승협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특히,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최근 ‘사계의 봄’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맹활약 중인 이승협이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찾아 날카로운 추리력과 섬세한 감상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회승 역시 4연승 가왕다운 예리한 추리와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한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수많은 인생 캐릭터를 남기며 시대를 대표하는 청순 여신으로 사랑받은 배우 전지현과 깜짝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전지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그녀와 나란히 이름을 올릴 뻔했던 사연을 공개하자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가왕 ‘앤틱 거울’과 248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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