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7시, 스타들의 기부행사 ‘Stage of Angels’의 특별한 기부 이벤트에 대한 VVIP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되는 ‘Stage of Angels’는 스타들과 셀럽, 스포츠 스타들이 애장품과 한정판 굿즈를 기부하고, 팬들은 이를 구매함으로써 기부에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애장품, 굿즈 판매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가하는 브랜드와 아티스트 그리고 구매하는 이들도 모두가 천사가 되어 질 수 있도록 만들고자 기획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1차 공개된 아티스트는 스포츠 분야의 박용택 (전 LG트윈스), 최지만 (전 MLB 메이저리거)과 아티스트 분야의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유리상자, 정동하이다.

또한 참가하는 브랜드는 드라마 ‘더 글로리’ 연진이 가방으로 화제가 됐던 샤클라라와 배우 지창욱 앰버서더 활동중인 베루툼과 FCMM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무한도전 굿즈 등이다.
한편 기부 행사 수익은 모두 선한 영향력을 위한 도네이션에 사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어프로치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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