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공연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전했다.
웅산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전 기도하는 사진과 함께 “화려한 무대든 작은 무대든, 무대는 늘 성스럽고 소중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멋진 음악의 세계로 향해간다”고 전했다.
한편, 웅산은 오는 17일과 18일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5 여우락 페스티벌 웅산 x 이재하 모드MODES' 공연을 한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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