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ITZY 예지가 출격한다.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ITZY(있지)는 6월 9일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각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ITZY 예지가 등장하자 이연복 셰프는 “ITZY 하면 예지”라며 팬심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갑게 인사한 예지는 “사실 요즘 조금씩 요리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있으면 좋겠다. ‘편스토랑’에서 배워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예지는 ‘편스토랑’에서 레시피를 많이 득템 했다고.
예지의 말을 들은 김재중은 “잘 나오신 거다. 오늘 대박 레시피가 나온다”라며 자신의 초간단 레시피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우 역시 “20년 동안 묵혀온 레시피다”라며 “나는 1분이면 만든다”라고 불꽃 튀는 견제를 보여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김재중 레시피, 이상우 레시피 중 ITZY 예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시피는 무엇일까.
이날 예지는 맛있는 음식들이 나올 때마다 VCR에 초 집중하는 것은 물론 상황마다 톡톡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스페셜MC로서 톡톡히 활약했다고. 전세계 K팝 팬들은 물론 ‘편스토랑’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ITZY 예지의 매력은 7월 11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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