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5일) 오후 6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4-1회가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에서 공개된다.
오늘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 4-1회에는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과 모델 인플루언서 타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7년 차 연애 중이라는 사연자의 이야기를 함께 진행한다.
이어 “한국어를 어떻게 배우신 거냐”는 조충현의 질문에, 타란은 “염소탕 먹으러 가서 아저씨들이랑 이야기 많이 한다”고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사연자는 7년 동안 만난 남자 친구와 상견례를 앞둔 상황에서, 남자 친구가 최근 들어 부쩍 지쳐 있거나, 데이트에도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결혼 준비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한다.
며칠 뒤 사연자는 우연히 SNS를 구경하던 중 어떠한 사실을 알아냈고, 충격과 배신감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전한다.
사연을 들은 타란은 단호하게 “이런 건 사이코패스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사연자의 남자 친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김상혁은 “화가 난다”며 매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출연자 전원을 분노하게 만든 사연은 오늘(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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