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승무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컨피던스맨 KR’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들이 한 팀을 이뤄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이다.
박민영은 IQ 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윤이랑 역에 캐스팅, 4차원적 사고와 냉철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컨피던스맨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