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예지원,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응원… “올여름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

위수정 기자
2025-07-16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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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응원… “올여름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사진 출처:예지원 SNS)


배우 예지원이 독립영화 ‘여름이 지나가면’의 장병기 감독, 아역 배우들과 함께한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모의 과도한 사랑과, 사랑을 배워본 적 없는 아이들 사이의 여름날 이야기. 조심스럽고도 진한 감정이 영화 곳곳에 스며 있다”며 영화의 섬세한 감정선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그려낸 장병기 감독님의 첫 장편, 그리고 그 세계를 깊이 있게 표현한 우리 아역 배우들, 정말 멋졌다”며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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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영화 ‘여름이 지나가면’ 응원… “올여름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사진 출처:예지원 SNS)


사진 속 예지원은 ‘여름이 지나가면’ 포스터 앞에서 장병기 감독, 아역 배우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예지원은 “‘여름이 지나가면’은 올여름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길 영화”라며 “극장에서 많은 분들이 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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