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이 새 싱글의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레메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박재범은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28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댄서들과 박재범이 선보이는 화려한 군무가 ‘레메디’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레메디’ 메이킹북 예약 판매 티저도 함께 공개됐다. 메이킹북에는 ‘레메디’ 미공개 사진뿐만 아니라 음악과 댄스, 뮤직비디오의 제작 히스토리까지 모두 담길 예정이다.
‘레메디’는 박재범이 지난 5월 발매한 ‘킵 잇 섹시 (몸매 2) (Feat. 전소미)’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이다. 세련된 악기 구성과 몽환적인 무드가 인상적인 신스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곡에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포스트 말론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협업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 브라이언 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박재범 새 디지털 싱글 ‘레메디’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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